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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17년 상위 퍼블리셔를 소개합니다!

App Annie

2017년 한국의 모바일 앱 경제를 빛낸 상위 앱과 퍼블리셔를 살펴봅니다.

2017년은 모바일 앱이 일상의 중심에 들어서면서 어느 때보다 앱 전략이 중요한 해였습니다. 쇼핑과 금융은 앱 사용자 편의성 확대,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콘텐츠 강화 등 각 카테고리는 각각의 장점을 내세운 차별화된 전략으로 모바일앱 트렌드를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2017년 트렌드는 App Annie가 매년 발표하는 전세계 상위 52위 퍼블리셔 리스트(Top 52 App Publishers of 2017)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 Annie는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op Publisher Awards)를 통해 매년 상위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전세계 상위 52 위까지의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발표하고, 최근 몇 년 동안의 새로 등장한 산업 동향을 살펴보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앱 마켓에 기여하고 있는 퍼블리셔를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전세계 iOS 및 Google Play 합산 수익 기준 전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에 포함된 국내 퍼블리셔에는 넷마블(3위), NC소프트(12위), 게임빌(24위) 등 국내 게임개발사와 카카오(51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App Annie는 해당 국가의 상위 모바일 앱 랭킹 발표를 통해 모바일 앱 성공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iOS 및 Google Play 합산 수익과 iPhone과 Android Phone 합산 월간 실사용자(MAU) 기준으로 국내의 상위 30위 퍼블리셔를 간단히 살펴보고, 한국의 주요 모바일 앱 카테고리 별 상위 10위 퍼블리셔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상위 30위 퍼블리셔

지난해 한국 안드로이드폰 월간 실사용자 기준 상위 앱 랭킹에서 1위에 올랐던 카카오톡이 2017년에도 국내 앱 마켓에서 수익 및 다운로드 기준 상위 30위 퍼블리셔 리스트에 1위로 올라 굳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익 기준 상위 30위 퍼블리셔 리스트 상위에는 멜론(3위), 푹TV(4위), 넷플릭스(8위), 벅스(11위) 등의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앱이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국내 소셜 앱과 검색 포털 기반 앱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밴드(3위), 카카오스토리(4위), 페이스북(5위), 인스타그램(9위) 등이 자리했으며, 네이버다음은 각각 2위와 7위를 차지함에 따라 국내 앱 사용자의 소셜 및 메인 포털 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쇼핑 카테고리

한국은 월평균 100분 이상 쇼핑 앱을 사용해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앱과 디지털 퍼스트 앱은 전년대비 각각 15%, 20% 상승률을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온/오프라인 앱이 다소 선전하고 있지만 디지털 퍼스트 쇼핑 앱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 5위 안에 든 디지털 퍼스트 앱이 순위를 장악함에 따라 기존 온라인 쇼핑에 익숙했던 소비자의 경험이 모바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금융 카테고리

모바일 금융 앱은 기존 리테일 뱅킹의 강세와 더불어 ‘간편 결제’를 주요 서비스 전략으로 내세운 ISP/페이북(4위), 토스(10위) 등의 간편결제 앱이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계좌 잔액 조회나 친구에게 돈을 송금하는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은행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금융 서비스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개별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핀테크는 소매 금융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프스타일 및 뉴스 카테고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3대 통신사 앱인 모바일 T World(2위), U+ 고객센터(3위), 올레 고객센터(5위)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스 카테고리에서는 개인의 관심사에 집중된 정보를 받아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 강세를 보이며 트위터(1위), 팟빵(2위), Flipboard(3위), 모두의신문(6위), CastBox(7위) 등의 앱이 상위에 자리했습니다. 그 외에도 JTBC 뉴스(4위), YTN 뉴스(5위), 연합뉴스(8위)  등의 뉴스 전문 앱이 굳건한 입지를 고수했습니다.

2017년 iPhone과 Android Phone합산 월간 실사용자 기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1위인 후후앤컴퍼니 황문성 마케팅그룹장은 “후후를 아껴주시고 이용해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생활밀착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및 음악 카테고리

2015년부터 2017년 상반기 사이에 안드로이드폰에서 동영상 플레이어 & 편집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세계 이용 시간은 150% 이상 성장해 총 800억 시간에 도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TV(2위), 비디오포털(4위), 아프리카TV(5위)를 포함한 동영상 스트리밍 앱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상위 10위권에 안착하며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2017년 iPhone과 Android Phone합산 월간 실사용자 기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1위 네이버웹툰 김여정 팀장은 "지난해 네이버웹툰은 '플레이' 채널을 통해 웹애니메이션 <연애하루전>의 호응을 이끌고, 얼굴인식 및 AR 기술이 사용된 웹툰 <마주쳤다>를 통해 이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더 많은 독자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음악 카테고리에서는 유료 음악 앱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콘텐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멜론(1위), 지니 뮤직(2위), 네이버 뮤직(3위) 등의 유료 서비스 음악 앱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Mp3 플레이어 앱인 알송 모바일(5위)과 라디오 앱인 CBS 레인보우(10위)가 상위에 오른 유료 서비스 앱과의 치열한 경쟁 사이에서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베르트랑 슈밋(Bertrand Schmitt) App Annie CEO 및 공동창립자는  “모바일 앱은 사용 빈도가 높아질수록 수익화의 기회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앱 이용을 증대시키기 위해 사용자가 앱에 기대하는 부분을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App Annie는 치열한 모바일 경쟁 마켓에서 최적화된 모바일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노력의 일환으로 App Annie는 모바일 앱 랭킹 발표를 통해 모바일 앱 성공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어워드의 의의를 전하며 올해 수상한 모든 퍼블리셔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방법론

App Annie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2017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기준일 포함) 기간 동안의 App Annie Intelligence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됩니다.

App Annie는 앱 스토어에서  가장 정확한 시장 추정치를 산출하는 App Annie Intelligence를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그리고 App Annie의 DNA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취합함으로써 자회사를 비롯한 기업의 전체 순위를 도출합니다. (현재 App Annie Intelligence는 iOS App Store, Google Play 및 중국의 기타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며, Amazon Appstore 등 다른 앱 스토어의 자료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2018 M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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