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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트레일러 만들기: 주의사항 8가지

App Annie

그 동안 앱 스토어를 지켜봤다면 아마도 엄청난 동영상이 팝업으로 뜨는 광경을 보셨겠지요? Apple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 모두 앱 스토어 페이지의 핵심 자산으로 동영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 만한 근사한 앱 트레일러 제작에 온갖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고요. 그래도 앱 트레일러에 투자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신다면, 모바일 동영상 광고가 “모든 광고를 통틀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는 eMarketer의 작년 보고서가 도움이 될 겁니다.

요컨대 앱 사용자를 늘리고 싶다면 동영상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무척이나.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동영상 제작 심층 안내는 관두고 트레일러 제작 시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지요. 트레일러 제작 시간은 줄이고 좋은 앱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해야 할 일

✓ 동영상 광고 플랫폼 활용

Vungle, AdColony, Unity Ads 등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또는 광고 플랫폼)는 사용자 확보 예산이 있다면 트레일러 배포에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지출 여력이 없다면 동영상 광고 플랫폼에서 시작용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단순한 트레일러를 제작해도 좋습니다. (잠깐! 광고 플랫폼은 광고 제작이 아니라 광고를 보여주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트레일러 제작을 결심했으면 예술적인 연출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감독 모자를 쓰고 스토리보드 작업도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Vungle AdColony Unity Ads Logos

강렬한 첫인상

YouTube에서 동영상을 보기 전에 틀어주는 프리롤 광고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우측 하단에 "5초, 4초… 후에 이 광고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버튼이 나오고 타이머가 0이 될 때까지 관문 역할을 합니다. 그저 그런 광고라면 기다리는 시간이 고문이죠. 하지만 이따금 흥미가 동하고 신기하며 미스테리한 상업 광고를 만나면 그냥 지켜보게 됩니다.

5초 건너뛰기 초읽기가 관건이라는 사실을 광고 제작자가 알았던 겁니다. 여러분도 똑같이 생각해야 해요. TV와 YouTube 광고의 법칙은 앱 트레일러에도 적용됩니다. 뭘 만들든 최초 5~10초 안에 강렬하게 사로잡아야 합니다.

줄거리와 대본의 결합

스토리보드는 트레일러의 지도입니다. 스토리보드가 없으면 한두 장면이야 지켜볼 수 있겠지만 나머지 시간에는 정신을 딴 데로 돌리고 말 겁니다. 앱을 잘 아는 게시자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앱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고 잘 모르는 신규 사용자의 시각에서 트레일러를 봐야 합니다. 공략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구매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앱의 주된 특징을 보여줘야 합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펜과 종이를 집는다.
  • 목표 사용자의 시선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스케치한다.
    • 게임 외: 어떤 애로사항을 해소하는지 설명한다.
    • 게임: 게임 플레이의 동기를 부여할 만한 점을 부각시킨다.
  • 만족스럽거나 짜릿해하거나 기분이 좋은 사용자의 반응을 보여준다.
  • 마지막에 앱 아이콘과 이름을 플래시로 보여주고 판매 중인 스토어도 보여준다.
  •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팀원들과 공유하며 완벽해질 때까지 다듬는다.

✓ 길이는 짧게

소비자는 택시 안에서, 문자를 보내다가, 혹은 다른 게임에서 단계를 넘어가다가 동영상을 보게 될 겁니다. 연결 상태는 자주 끊기는 4G이거나 LTE일 테고요. 소비자의주의 지속 시간  과 네트워크 연결에 주의하여 15~30초를 목표로 잡으세요.

다른 길이로 다시 자를 수 있도록 동영상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AdColony의 제안에 따르면 클릭률(CTR), 전환율(CVR)이 모두 높은 최적의 모바일 동영상 길이는 20초라고 합니다. 동영상을 길이별로 잘라보고 어떤 부분에서 사용자의 반향이 가장 큰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해야 할 일

✘ 소리에만 의존

휴대폰에서 동영상 광고를 볼 때 헤드폰을 쓰거나 볼륨을 높이십니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죠. 소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트레일러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사운드를 선호하는 시청자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 짧고 단순한 캡션을 꼭 넣어 앱의 주된 특징과 사용을 강조하세요.

✘ 사용자가 즉각 이해할 것이라고 기대

여러분의 앱은 이 다음에 대세가 될 사용자 인터페이스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여전히 글자와 버튼, 숫자, 그 밖에 방해되는 것들로 뒤덮여 있죠. Venmo조차, 특히 송금 서비스를 보면 "지불"과 "청구" 버튼 말고도 다른 것들이 많아요. 사용자는 여러분의 앱을 처음 봅니다. 그러니 쉽게 이해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다음 도구를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 핫스팟 터치 - 앱 주변의 손가락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작은 조각"입니다. 화면을 탭하면 깜빡하고 반응합니다. 밀면 밀리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게임 외 앱에 좋습니다. 아래에서 핫스팟 터치의 예를 찾아보세요.
  • 확대 - 동작의 중심으로 확대해 보세요. 중요한 UI 부분을 떼어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게 만드는 겁니다. 확대한 영역이 픽셀화되거나 흐릿해지지 않게 하세요.
  • 축소 영역 분리 - 사용자가 집중했으면 하는 UI 부분을 골라 "잘라 내고" 앱 위를 맴돌게 만듭니다.
(출처:Apptamin)

 

✘ 앱 아이콘을 깜박함

앱 아이콘은 브랜드 자산 구축에서 가장 쉬운 방법이므로 트레일러에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사용자가 앱 스토어 페이지에서 보고 있다 해도 아이콘의 모양을 통해 기억을 되살림으로써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일러 마지막에 반드시 넣어야 할 것들입니다.

  • 앱 아이콘
  • 앱을 구할 수 있는 스토어
  • 앱의 웹사이트(있는 경우)

✘ 다양한 화면 크기를 고려하지 않음

아이폰 5. 아이폰 6. 갤럭시 노트 S3. 삼성 S5. 태블릿. 이 모든 장치의 화면 크기가 다 다릅니다. 모든 화면에서 트레일러가 잘 보일 거라고 가정하지 마세요. 주된 휴대폰 유형을 지원하는 다해상도의 동영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번거로울 것 같지만 사용자의 장치에 트레일러를 맞추면 그들의 휴대폰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앱이라는 무의식적인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Apple App Store의 경우 지원 해상도 모두에 맞지 않으면 트레일러 업로드를 할 수 없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제작 도구

주의사항을 알아봤으니 이제 실제 도구를 사용해서 앱 트레일러를 만들어 보죠.

  • QuickTime (iOS 전용) - OS X Yosemite 버전은 라이트닝 연결을 통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동영상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무료라는 점은 말할 것도 없고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원시 통합을 고려하면 권장할 만한 레코딩 방법입니다. Mac|Life는 시작 도움말이 필요할 때 훌륭한 설치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Reflector (iOS 전용) - Quicktime이 싫거나 Yosemite가 아니라고요? Reflector는 QuickTime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AirPlay 기반이므로 케이블이 필요 없습니다. 게임이나 액션이 많은 동영상은 데이터 전송량 때문에 지연되거나 프레임 저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Rec (안드로이드 전용) - 안드로이드 폰에도 앱 레코딩에 쓸 만한 비슷한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Rec을 다운로드하고 동영상 설정을 구성하면 준비 완료! USB 케이블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앱 트레일러의 레코딩 길이 제한이 넉넉하므로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고 예산은 넘쳐날 경우, 혹은 트레일러 제작 기술을 테스트할 때는 아니라고 판단할 때는 도구를 건너뛰고 광고회사를 고용하면 됩니다.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광고회사는Apptamin (1,190달러 이상, 멀티 플랫폼)과 87seconds (1,900달러 이상, 멀티 플랫폼) 두 곳입니다.

결과 확인

동영상을 내보냈으면 이제 앱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파악해야죠. App Store Analytics에 연결하고 앱 대시보드에서 Event Tracking(이벤트 추적) 메모를 생성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여기에서 트레일러로 인해 다운로드나 매출이 성장했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Event Logging Analytics Dashboard ExampleAnalytics 대시보드의 이벤트 로그로 동영상 광고 결과를 쉽게 추적.

앱을 연결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런 다음Advertising Analytics 에 연결하면 트레일러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마케팅 실적(광고 비용, 사용자 확보 실적 등)을 추적하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분석이 가능합니다. 획득한 KPI를 앱 스토어 실적과 연계하세요. 제작물의 길이를 테스트하고(앱에 따라 :15 버전이 :30보다 나쁠 수 있음) 순위에서 상승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세요.

횟수에 상관없이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또 상호연결되는 대시보드를 마련했으니 작업이 더욱 간편합니다. 귀한 시간을 들여 트레일러를 만들었으니 실적 추적에 들일 시간을 아낄 자격은 충분합니다.

더 많은 분석을 원하시나요? App Annie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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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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